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75

성숙함의 되돌아감 | 위홍, 배움의 글. 1. 억울하다. 단 한 사람도 자신의 인생이 마냥 평탄하지 않겠지만솔직히 너무 억울하다. 태어나고 싶어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닌데,감각이 있고 생각이 있고 경험을 하고 오늘의 하루도 익숙하고애증 하는 고통의 스며듦을마주하며 살아간다. *진짜 진짜 이 아픔의 굴레는솔직히 너무 억울하다. *이 생각의 굴레를 바꿔가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너도 이해가 되지? 나도 그래* 이해가 안 되면 너무 부럽고 * 2. 차가움은 너무 싫어. 추위는 너무 싫다 내 몸을 차갑게 만들어 그 차가움은 몸을 더 움츠리게 만든다 도움 안 되는 차가움이야 이 추위는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도 솔직히 나는 좋아하기 정말 힘들다 어떻게 이 추위를 좋아하지? * 억울함을 없애기 위해 좋아하는 것들 원하는 것들을 정말 많이 많이 만들어.. 2025. 2. 18.
사랑의 감정 | 위홍, 달콤한 말 1. 손해도 가치 있는 마음 사랑은 읽게 되는데 그 마음은 상대방을 나도 모르게 관찰하고 읽어 내리고 바라보게 된다.그 바라봄이 익숙하고 친숙해지면, 상대방이 원하는 것들을말하지 않아도 도와주고 행동하게 되는데, 그 부분이 참 내가 손해를 보게 되어도너한텐 특별하고 힘이 되니까좋은데, 이건 정말 기분 좋은 사랑이야. 스스로도 가치 있고 뿌듯하게 느껴져. 그러기 위해 하는 건 아닌데. 2. 스스로 함께 잘하기 두려움이라는 감정은,없어졌으면 좋겠다. 그 감정은 방해가 되는 감정임을 알지만,마음의 크기만큼 감정의 폭이 오가는 것은,아직 좀 미성숙하다고 스스로 느낀다. 이 감정을 줄이기 위해,나 스스로를 위한 몰입을 함에도 네가 내 눈에 너무 귀여움은 나도 어쩔 수 없다.그러니까 너 스스로도 나를 위해 처신 잘.. 2025. 2. 13.
그럼에도 사랑하기 | 위홍, 따뜻한 말 1. 가장 먼저는 가장 부족한 나를 사랑하고 가장 먼저는세상에서 제일 부족한 나 자신을 사랑하고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나 자신의 건강과 품고있는 꿈들과달콤한 오늘 하루의 만나는 소중한 사람들을더 사랑하고 소중히 그리고, 똑똑하게 지켜내는사랑스러운 하루 보내기 *배우고 깨달은 사랑과 깨끗함 더욱 겸손함 그리고 신뢰와 애정들지금까지 놓치지 않고 상처 속에서 배운 것들을 모두 다 놓치지 않고 담은 하루 되기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기 있는 그대로 믿고 행동하고 선택해보기 더욱 예의와 존경을 갖춘 태도로 엄마 아빠 바라보고 감사하기 *그리고 함께하는 남동생들을 좀 더 이해하고 사랑하고 소중히하기 이기적으로 굴지 않기 진짜 중요하고 도와야하는 우선순위의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기 *2. 현재 시대의 나의 시기.. 2025. 2. 10.
연금 술사 파울로 코엘료 책에서 보는 행복과 삶에 대한 명언 174/415p “자네의 삶이 자네가 자아의 신화를 이루며 살아가기를 원하기 때문일세.”“보물이 있는 곳에 도달하려면 표지(標識)를 따라가야 한다네. 신께서는 우리 인간들 각자가 따라가야 하는 길을 적어주셨다네. 자네는 신이 적어주신 길을 읽기만 하면 되는 거야. 만물이 다 한가지라는 것을 명심하게. 또한 표지가 말하는 것을 잊지 말게. 특히 자네 자아의 신화의 끝까지 멈추지 말고 가야 해."281/415p ‘살고 있는 집에 대해 모르면서 사람을 신용할 수는 없는 법이라오.’ 이제 젊은이는 편안해진 마음으로 찻숟가락을 들고 다시 저택을 구경했지. ‘그런데 내가 그대에게 맡긴 기름 두 방울은 어디로 갔소?’ ‘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 것, 그리고 동시에 숟가락 속에 담긴 기름 두 방울을.. 2025. 2. 1.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고전 책에서의 꿈과 운명에 대한 명언 2 살렘의 왕말키세덱의 만남 147/415p“자기 몫의 운명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인간의 무력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그런데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터무니없는 사기를 치고 있다네.”“세상에서 가장 터무니없는 사기라뇨?”산티아고가 놀라서 물었다.“우리 존재에게 주어진 어떤 정해진 순간에 우리는 자신의 운명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 되고, 결국 운명에 지배당하게 된다는 이야기 말야. 터무니없는 소리지.”257/415p 우리들 각자는 젊음의 초입에서 자신의 자아의 신화가 무엇인지 알게 되지. 그 시절에는 모든 것이 분명하고 모든 것이 가능해 보여. 그래서 젊은이들은 그 모두를 꿈꾸고 소망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 수 없는 어떤 힘이 그 신화의 실현이 불가능을 깨닫게 해주지.358.. 2025. 1. 30.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고전문학 책에서 주는 명언 1 1. 작가 소개 파울로 코엘료 (Paulo Coelho) 전 세계 170개국 이상 88개 언어로 번영되어, 3억 2천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가장 사랑받는 작가로 소개됩니다.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널리스트, 록스타, 극작가, 음반회사 중역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합니다. 1984년 돌연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산티아고데콤 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납니다. 이때의 경험은 코엘료의 삶에서 커다란 전환점이 됩니다. 그는 이 순례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릅니다. 이후 ‘브리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암마와 미스 프랭‘ ’오 자하르‘, ’알레프‘, ‘.. 2025.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