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한 방울조차 소중히 [ 책 7 : 다정함에 다정함을 포개어, 잇코 ]

안녕하세요 ㅎㅎ 꽃그루 입니다.
오늘도 모두 하루 잘 시작하셨나요?

오늘도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가는 저희들을 위해서 뭉글뭉글 따스한 글귀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다정함에 다정함을 포개어》라는 책에서 가지고 와 보았는데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작가님과 어울리는 귀엽고 예쁜 책 속 예쁨 말들이 참 제 마음에 사소하지만 따뜻한 울림이 되어, 여러 전문서적들 사이에 항상 껴있는 사랑스러운 책입니다.

오늘의 문장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책 소개

다정함에 다정함을 포개어, 책

뾰족한 마음을 동그랗게 다듬는 위로의 말들,

' 1밀리미터라도 앞으로 나아가고
  1밀리그램이라도 먼저 애정 쏟기 '

예전보다 더욱 세계화 되며,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이때의 현재의 우리들은 정말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다 빤 일상 속 의도치 않는 정서적 거리감을 두고 있는 이 시기 모래알처럼 흩어죠 있지만, 그만큼 함께 교류하고자하는 욕구는 강한 오늘날인데요.

매 순간 치열함 속 사소한 다정함이
우리들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 작가님 소개

1962년 1월 20일에 태어났습니다. 10세에 일본 요코하마 모토마치에 있는 미용실 ' 사와이이 '에 입사했고, 이후 헤어 메이크압 아티스트로 독립했습니다. ' 아틀리에 이코 '를 운영하며 잡지를 비롯한 방송, 무대 등의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해 여배우 메이크업 전문가로 우뚝 섰습니다. 현재 미용사이자 예능인으로 활약하여 다양한 재능을 펼치고 있습니다.

눈물 한 방울조차 소중히

회사로부터 독립한 초기에는 모든 일을 스스로 책임지느라 힘들어서 자주 울었어요.

부정적인 기운을 뿜다 보니
나 주변 사람들과의 사이가 점점 멀어졌어요.
우는 내 모습이 나약해 보여 자존감도 낮아졌고요.
운다고 해결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죠.

그래서 ‘눈물은 몸의 일부야. 단 한 방울도 낭비하지 않겠어.’ 라고 결심했습니다.

우는 데 쓰는 에너지를 최대한 아껴 미래를 위해 쓰기로 했어요.
힘든 일이 생기면 일단 현실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했어요.

눈물을 아끼자 마음이 단련되었고,
문제를 좀 더 냉철하게 직면할 수 있었어요.
결국 좋은 결과가 찾아오더군요.
눈물도 몸의 일부라 여기며 소중히 아껴요

<다정함에 다정함을 포개어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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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으로 눈물을 삼키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나를 눈물로 슬픈 감정에 젖어 물들어 있게 하지 말기
지그의 순간에 답답하고 화가 나고 아무도 진정어린 마음에
진심어린 답변이 아니라면

눈물 한 방울도 아까운 내 눈물을 아껴버리고
그 순간을 직면하고 이겨내 버리면 어떨까요?

나를 슬프게 하는 것에 꿋꿋이 이겨냄을 보여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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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소한 따수운 말 한 마디가 힘이 될 수 있는 날 되셨길 바라며, 위 내용과 같이 눈물 한 방울도 소중히 여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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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그루 예술 문화단체, 서울 합정 독서 모임

- 장소 : 서울 합정 공간 (콘드 및 여러 공간)
- 시간 : 매월 1,3주 차 토요일 15시
- 내용 : 지정 고전 책 읽기 및 나눔, 후 활동
- 인원 : 총 10명 추후 (추가될 예정)
- 비용 : 유료 (다과 및 음료 포함)

최근 스케줄
- 11/09(토) 16시 : 《북토크》 서달 작가님 특집
- 11/16(토) 15시 : 《고전》 에리히 프롬 " 우리는 여전히 인생알 사랑하는가 "
- 12/07(토) 15시 : 《시네마》 패터슨 짐 자뭇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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