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아 언어 ] 음운, 형태소 발달 (제 3장 지식 발달/ 음성언어 발달)l 영유아 한글 언어능력

다른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하면서 의사소통하기 위해서는
음운, 형태소, 어휘, 구문, 화용 규칙 등
다양한 언어 지식이 요구됩니다.

본 글에서는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데
요구되는 언어지식 발달을 자세하게
살펴보고자 합니다~!

제 3장 지식발달 [음성언어 발달 카테고리 속]

1. 음운발달

- 음운 : 은 말의 뜻을 구별해 주는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

- 음소와 은소 : 음운은 음소와 운소를 포함

- 옹알이 : 자음이 포함되는 음절 형태의 옹알이를 통해
모국어를 산출하기 구강구조를 익힘
    옹알이 포함되어 나타나는 발성은
이후 음운발달의 기초가 됨

- 한국어 음소 : /ㅍ/, /ㅁ/, /ㅇ/이 가장 발달
/ㅅ/, /ㅆ/의 발달 가장 늦음



2. 형태소 발달
- 형태소 : 뜻을 가장 작은 작은 말의 단위, 문법 중 가장 작은 단위
- 자립 형태소, 형식 형태소 : 실질적 의미 유무
- 어휘 형태소 : {일어문}과 {이어문}
- 문법 형태소 : {어미}, {조사}


1) 문법 형태소 출현
*1~2세 영아의 발화 다양한 문법 형태소 출현
- 공존격 조사 : ~랑, 하고, 같이
- 장소격 조사 : ~에, 으로
- 공간개념 => 주격조사, 시제어미, 목적격 조사
ㄴ공간개념이 먼저 발달, 후 주격‘목적격조사, 시제어미의 발달


2) 문법 형태소와 탈맥락적 언어
*문법적 형태소 사용 통한 영유아의 언어적 사고 발달됨
- 맥락화된 언어 : 상황적 단서에 의존해 소통
- 탈맥락적 언어 : 현재상황 외 상황
사물관한 정보 공유, 시제에 관한 이야기
- 시제 형태소 : 영아는 이전 발생 사건에 대해 말할 수 있게 됨


3) 문법 형태소 발달과정에서의 <과잉 일반화> 현상
*문법 형태소 발달과정에서 과잉 일반화 현상 일어남
- 언어발달 초기 아이들, 규칙 모른 채, 개별 단어 단순 암기 사용.
- 2~3세 경 자주 발생함. ex) went -> goed, ‘동생이가 운대요.’
- 조사 습득 과정에서 자주 일어남. ex) 주격 조사 ‘가’의 과잉 일반화.
- 성인과의 소통 많아짐으로 이 현상을 사라지며,
5세경에는 대부분의 문법 규칙 습득완료.

오늘 이렇게 영유아 언어발달의
음성언어 발달 측면 중!
지식 발달 속!

음운과 형태소의 발달!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더욱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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