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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그루 서재

[ 책 1 : 결국 잘 되는 사람의 말 버릇 - 나카시마 데루 ]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최종 목표는 자립

by 위홍 2024. 10. 8.

 

어떻게 해야 자기 긍정감을 높일 수 있을까요?
바로 말버릇을 바꾸는 것인데요. 말버릇을 바꾸면 자기 긍정감이 높아지고,
그 말을 하는 나의인생도 바뀌게 될 것입니다.

 

 

 

1. 책을 읽게 된 배경

최근 수 많은 것들을 이루고 싶어 하는 나의 욕심은 또, 내 마음을 체하게 만들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3달 동안 갑작스럽게 밀려오는 업무량에 야근은 비일비재했었고, 체력도 없이 그 시간들을 버텨 나가야 했습니다. 결국 이 나쁜 패턴은 나를 모든 것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으로까지 만들었는데요. 이 결과를 들여다보게 되면, 스스로에게 너무 호되게 만들었던 나를 향해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말들이 그 원인이 되었음을 느꼈습니다. 이 모습이 나의 마음 면역력을 너무 낮춰버린 것입니다.

 

 그동안은 좀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한번, 자기 객관화가 되지 않은 모습 속에서, 고집부리며 욕심을 넓혀가 만든 모든 것이 병으로 화살이 되어 오히려 나를 더 작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정말 초췌한 내가 너무 눈에 띄었는지, 야근을 한동안 커트하시는 상사님. 가장 가까운 최근 이른 퇴근이 이루어진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동안 진짜 진짜 진짜 고생이 많은 나 자신이었습니다. 진짜 고생 많았다. 그러면서도 일터에서 가장 사이가 좋지 않고, 신경 쓰이던 상사분의 인간적인 면모도 보게 되었는데요. 힘든 시기에 주변에 함께하는 사람들을 다시 들여다보게 되는데요. 내가 가장 연약한 상황 속에서의 주변의 모습은 다시 새로운 태도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 모습을 갖고 힘들 때, 더욱 나를 시선을 돌리던 그 상사분의 모습 속에 화는, 어찌 보면 책임감과 정이라는 이름의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무튼 위와같은 일들로 평소 즐겨 읽던 금융과 같은 실리적인 책들을 뒤로한 채, 오랜만에 ' 결국 잘되는 사람의 멀 버릇 ' (나카시마 데로 지음)이라는 인문학적인 책을 서점에서 서점에서 보자마자 손에 쥐고 차근차근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 속 내 마음의 면역력을 체크하고 그 안에 담긴 말버릇 아주 하나하나 정돈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돈의 시작점인 이 책 이야기의 끝, 가장 뒤이야기부터 차근차근 읽기 시작했습니다. 

 

 

차분히 정돈하며 읽고 있던 나의 시야

 

 

 

 

 

 

 

2. 결국 잘 되는 사람의 말버릇

 

* 첫번째, < 자기긍정감은 '마음의 면역력'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상처에 대한 두 가지 대처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외부로부터 공격을 막는다.

(2) 상처를 받은 후에 빠르게 회복한다.

 

위 방법들 중, 두 번째, 사람은 본래 마음을 치유하는 자연 치유 능력이 있고 이 마음의 면역력이야말로 자기긍정감의 본질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우리가 섭취한 '말'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버릇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인생이 시작됩니다. 

 

* 두번째, <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최종 목표는 자립'이다 > 

 

자립에도 경제적 자립과 정신적 자립, 두 가지 관점이 존재합니다. 보편적으로 모두가 알다시피 경제적 자립이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1) 정신적 자립한 사람은 '자유'를 거 뭐집니다. : 건강한 자립은 자신의 힘 무리 않고, 다른 사람과 도우며 살아가는 상태

(2) 그렇기에 자립과 '독립'은 다릅니다. : 독립은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는 것, 고립이며 사람 관계없이 안정감 느끼기 어려울 수 있음

(3) 자립과 자기 긍정감은 깊은 관련이 있다. : 자존감, 자기 수용감, 자기 효용감, 자기 신뢰감, 자기 결정감, 자기 유용감 등 여섯 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성립한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 나를 살아가기를 소망한다다. 자기 긍정강이 높아 정신적 자립을 이루게 되면, 우리는 보람과 행복이 있는 인생을 보낼 수 있게 된다.

 

 

 

 

 

 

 

3. 차근차근 나의 페이스에 맞게

 

말 하나하나, 사소해 보이지만 사실 나에게 많은 영향을 준다.

이 작은 것에서부터 차곡차곡 소중한 나를 위한 시야와 행동과 결정들을 해 나아가자.

객관적으로 나를 더욱 이해하고 바라보며 빚어 나아가자.

 

이 책을 발견하게

되어 감사하다.